분류 전체보기599 [Arirang TV]Insects: The future of food? Analysis Title: Insects: The future of food? Analysis If you have seen the movie, 'Snowpiercer' you'll probably remember that passengers riding in the last car on the train sustain themselves on brown gelatinous bars, simply referred to as protein bars. It is later revealed these protein blocks are made of mashed cockroaches. Yes, it's sci-fi, but something similar may become reality in the very near fut.. 2013. 10. 16. [바이오카툰]<4>된장남, 된장녀의 건강이야기 사랑해야할 우리의 것이 수난을 겪고 있다.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문화의 상징이오, 조상의 지혜가 가득 담겨있는 ‘된장’이 부정적 의미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여러분도 된장녀, 된장남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터. 몇 년 전, 누리꾼 사이에서 급속히 퍼진 이 신조어는 어원에 대한 다양한 설이 있지만 각각 다르다. 그나마 이 단어가 처음 쓰인 한 사이트의 기자의 말에 의하면 대체로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가리킬 때 쓰는 말로, 특히 분수에 맞지 않게 과소비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명품이나 돈을 쫒아 가는 소비행태를 일삼는 사람들에게 ‘된장’이라는 말을 붙인다고 들었다. 참으로 안타깝다. 우리의 전통식품 된장의 좋은 효능과는 거리가 먼, 그야말로 외국 브랜드를 과시적으로 소비하는.. 2013. 10. 10. Low Energy Helium-Neon Laser Induces Locomotion of the Immature Melanoblasts and Promotes Melanogenesis of the More differentiated Melnoblast : Recapitulation of Vitiligo Repigmentation In vitro - 박한울 Objective : 백반증의 주요 원인이 되는 melanoblst의 미성숙과 melanogenesis를 증진시키는 방안으로써의 He-Ne Laser의 사용 및 적용에 대해 서술한 논문입니다. 2013. 10. 10. Microbial oxydation of medium chain alcohol in the synthesis of sophorolipids by candida bombicola and its physicochemical characterization - 전상귀 Objective : Candida bombicola를 이용한 sophorolipids 생산에 있어서 유지로 lauryl alcohol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를 분석한 논문입니다. 2013. 10. 8. Structural insights into triple-helical collagen cleavage by matrix metalloproteinase 1 - 이신애 Objective :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는 효소 중 하나인 MMP-1이 피부 세포 내의 collagen에 결합하고 분해할 때의 구조적인 변화를 관찰한 논문입니다. 2013. 10. 8.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12> 식용 곤충 번데기의 추억 … 곤충은 90억 인류 구할 미래 식량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식용 곤충 김은기 인하대 교수, 생명공학 전공 ekkim@inha.ac.kr | 제343호 | 20131006 입력 “이윽고 하늘이 캄캄해지고 대기는 메뚜기 떼의 날개가 부딪는 소리로 가득 찼다. 그리고 밭으로 소낙비처럼 떨어져 오는 것이다. 그냥 날아 지나간 밭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나 일단 내려앉은 밭은 마치 겨울 밭처럼 푸른 잎 하나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펄벅의 소설 『대지』에 나오는 ‘메뚜기 폭풍’의 묘사다. 메뚜기 떼의 위력은 실제로 대단하다. 소설처럼 하늘을 뒤덮으며 곡식을 싹쓸이한다. 2004년 서아프리카를 덮은 사막 메뚜기는 서울의 북한산부터 강남까지 채울 만큼 많아 마치 폭설이 내린 듯했다. 메뚜기 떼.. 2013. 10. 7. [인하뉴스]김은기교수 저서 2013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도서 선정 본교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공학전공 김은기 교수의 저서 『자연에서 발견한 위대한 아이디어30(지식프레임)』이 지난 8월 23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한 2013년도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김은기 교수의 저서는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주제관련 아이디어를 자연에서 찾은 예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현재 ‘생활 속의 바이오’라는 이러닝 과목의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자연과 생체를 모방한 기술, 이른바 바이오미메틱스(biomimetics)는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진화해온 자연의 법칙들을 기술적으로, 산업적으로 이용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평범해 보였던 자연 현상에 대한 인간의 지적 호기심이 과학과 접목하여 어떻게 신기술로 재탄생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 인간에게 닥칠 미래의 위기에 대한 대책과 해법을 어떻게 자연.. 2013. 10. 2. [뷰티누리]천고인비의 계절 [컬럼] 천고인비의 계절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토크(13) 몸이 비정상적으로 뚱뚱한 사람이 몇 킬로를 빼기는 쉽다. 문제는 늘 정상으로 유지하던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늘 유지했다는 이야기는 평상시의 생활습관과 찰떡처럼 붙어있는 것이 체중이니 이것을 줄인다는 이야기는 생활습관 자체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손깍지를 끼면 오른손이 위에 오던 사람이 왼손이 위에 오도록 습관을 바꾸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S라인이나 식스팩은 고사하고 체중만 5킬로 더 뺀다면 모든 건강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D라인의 나는 솔깃해진다. 하지만 음식으로 자꾸만 가는 숟갈을 놓기가 어렵다는 데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있다. 더구나 지금처럼 선선해진 가을,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이 이제 식욕을 찾는다. 게다.. 2013. 10. 2. [뷰티누리]자전거로 살아가기 [컬럼] 자전거로 살아가기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토크(12) 건강한 얼굴은 굳이 비싼 화장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건강은 답답한 마음만 없앤다면 반은 이룬 것이다. 거금을 들여 자전거를 구입한 이유도 같은 생각, 즉 호젓한 산길을 혼자 달려보면 탁 막힌 가슴속이 후련해 질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자전거 동호회에 들었다. 이 동호회는 초보도 산길을 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한번 따라가 볼까하는 호기심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동호회에는 8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가 미리 나와 있었다. 에이, 여자도 있는데 내가 못 따라갈까. 처음 가는 길에 뒤쳐져서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지 때문에 작은 체구의 여성들의 등장은 내심 나를 안심시켰다. 숨을 몰아쉬며 올라선 동네 야산의 언덕길의 끝에는, 아뿔싸, 아.. 2013. 9. 23. Tyrosinase processing and intracellular trafficking is dirupted in mous primary melanocytes carrying the underwhite(uw) mutation. A model for oculocutaneous albinism(OCA) type 4 - 노은경 Objective : uw(underwhite)-mutant melanocyte에서 피부의 색을 결정짓는 melanogenic protein들의 processing 과정과 이동 과정을 알아 봄으로써 피부색소가 결여되는 질병인 알비니즘 (OCA type 4)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함 2013. 9. 17.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⑪ 천생연분과 과학 사랑하는 배우자 사진 볼 때만 뇌에 ‘굿 뉴스’ 신호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⑪ 천생연분과 과학 김은기 인하대 교수, 생명공학 전공 ekkim@inha.ac.kr | 제340호 | 20130915 입력 큐피트의 화살.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유전자의 지령에 따르는 본능인가, 아니면 평생의 동반자를 찾으려는 이성인가. [위키피디아] “나도 짝을 찾고 싶다.” 현재 인기몰이 중인 TV프로그램의 주제다. 사람들은 왜 짝 찾기 프로그램에 열광할까? 사람이면 누구나 천생연분을 만나고 싶어 한다. 하늘이 맺어준 운명적 인연과의 로맨틱한 사랑을 꿈꾼다. 이성을 처음 본 순간 사람들은 무엇에 끌리는가? 별로 로맨틱한 건 아니지만 만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나 백년해로 모두 ‘사랑의 유전자’가 풀어내는 현상이라면, 그래서.. 2013. 9. 16. [바이오카툰]<3>건강한 술 와인 옛 문헌의 전설과 신화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인류보다 원숭이나 동물들이 먼저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태곳적에 과일나무 밑에 바위틈이나 웅덩이에 무르익은 과일이 떨어져 쌓이고, 문드러져 과즙이 괴이면, 자연 속 효모에 의하여 발효가 일어나 저절로 술이 빚어지게 되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면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2500년 전에도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와인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말한다. 2013. 9. 13. 바이오신소재 연구실 졸업생 취업현황 2013. 9. 11. [REAL BIO LOVE STORY] - 예고편-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드라마 향기와 미스터 컴퍼니가 기획&제작하고 한국 과학 창의재단의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진 sns 드라마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많은 기대 바랍니다^^ 2013. 9. 11.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⑩ 알레르기ㆍ아토피 전쟁 인체 면역세포에 ‘잽’을 날려라, 맷집 키우게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⑩ 알레르기ㆍ아토피 전쟁 김은기 인하대 교수, 생명공학 전공 ekkim@inha.ac.kr | 제337호 | 20130825 입력 1 아토피 피부염. 2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가 몸에 들어오면 방어물질인 항체가 만들어진다. 꽃가루가 다시 들어오면 이 항체가 달라붙어 재채기콧물에 섞여 밖으로 내친다. 3 난초 꽃가루: 면역세포가 작은 돌기들을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이 된다. 4 인체 장점막(적색, 청색)의 경계(화살표)에서 장내 세균이 면역기능을 단련시키면 면역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위키피디아] 여름철, 유난히 땀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있다. 손과 발에 붉은 반점이 가득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다. 특히 .. 2013. 9. 11. [뷰티누리]피부의 볼륨과 노화 [컬럼] 피부의 볼륨과 노화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토크(11) ‘너 얼굴 좋아졌다’라는 말을 들은 여자는 ‘내가 건강해졌나?’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체중이 늘었다’는 다른 표현은 아닌가 해서 거울을 다시 본다. 체중이 늘면 얼굴이 통통해지고 달덩이처럼 얼굴이 환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얼굴피부 아래의 지방층 때문이다. 피부의 지방층은 어느 정도 있어야 얼굴의 볼륨이 유지된다. 다이어트와 심한 운동을 할 경우, 복부보다 먼저 얼굴 지방층이 빠지면서 얼굴이 마른 장작처럼 된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려다가 쪼그라드는 얼굴을 보고는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여성이 많을 정도이다.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것도 보기 싫지만, 아프리카 난민수준의 깡마른 얼굴 또한 맘에 들지 않는다. 이 두 가지, 즉 주름과 볼륨 없는 얼굴의 .. 2013. 9. 10. [바이오카툰]<2>면역과 요구르트의 관계를 몰랐던 메치니코프 "생명연장의 꿈" 메치니코프는 장 속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숙변 물질이 인체에 독소를 만들어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주장했다. 메치니코프는 유해 세균들이 장을 부패시켜 노화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불가리아 사람들이 발효된 우유를 먹고 장수한다는 점에 착안, 유산균이 장의 부패를 막아줄 것이라 주장했다. 장 내 유해한 세균이 많아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유익한 세균이 많아지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013. 9. 5. [바이오카툰]<1>초야, 나와 살지 않겠니? “초야 초야 나와 살자 나와 살자.” 예전에 어머니들은 부뚜막에 드나들 때마다 술을 모아두었던 초병을 흔들어주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공장에서 술을 대량 생산하던 시대가 아닌 집에서 막걸리나 청주 등을 담가 먹던 시절, 우리 어머니들은 마시고 남은 술들을 ‘초두루미’라는 초병에 모아서 식초를 만들어 먹었다. 2013. 8. 31. [뷰티누리]효소를 얼굴에 발라? [컬럼] 효소를 얼굴에 발라? 김은기의 바이오토크토크(9) 얼마 전 강원도 곰배령을 다녀왔다. 하루 2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어서 곰배령 정상으로 오르는 계곡은 잘 보존되어 있었고 덕분에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나무와 많은 이끼 등을 볼 수 있었다. 산행을 끝내고 내려와서 점심 겸 한잔 하는 식당의 벽에 있는 메뉴가 눈을 끌었다. “산약초 효소 팝니다”. 산약초이면 산약초이지 웬 효소?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나에게는 ‘효소’는 강의 중 가장 많이 쓰는 단어라 할 수 있을 만한 중요한 단어이기에 주인장에게 산약초 효소를 어떻게 만드느냐고 물었다. 곰배령 근처의 산에서 채취한 많은 약초(주인은 수백 가지라고 했는데 아마 ‘종류가 많다’는 의미인 것 같다)에 설탕을 넣고 몇 달 놔두면 그게 산약초 효소가 .. 2013. 8. 29. 바이오 카툰작가 공모전 당선작 지난 7월 한달간 바이오문화콘텐츠 연구소에서는 2012년 바이오 컨텐츠 모음집을 바탕으로 4컷만화를 연재하기 위해,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화작가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입상자 금상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이오문화콘텐츠 연구소 김지혜 금상 - 홍세욱 은상 - 안세호 동상 - 김성수 2013. 8. 27. [Arirang TV]Dr. Kim on 'biological clock' Updated: AUG 19, 2013 Dr. Kim on 'biological clock' 사람의 생체시계는 눈 바로 뒷부분, 뇌의 중앙 하단에 있는 ‘시신경 교차상핵’이라는 곳에 있는데 시침과 분침이 찰칵찰칵 돌아가고 있다. 생체시계는 크게 3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24시간마다 켜지는 ‘24시간용 스톱워치’,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를 알려주는 ‘바깥시간 확인 장치’, 그리고 지금 시간에 장기는 뭘 해야 할지 온몸에 알려주는 신호 호르몬을 만드는 ‘신호 송신장치’다 관련글(트랙백) ▶ http://www.biocnc.com/168 시차로 괴로울 땐 햇빛·청색 LED가 특효약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⑨ 생체시계 It's Monday, and I'm sure many of our viewers livi.. 2013. 8. 21. [Arirang TV Prime Talk]Prof. Kim Eun-ki on Post-Vacation Syndrome Updated: AUG 19, 2013Prime Talk: Prof. Kim Eun-ki on Post-Vacation Syndrome휴가 후유증은 생체시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길 가능성이 높다.우리몸의 생체시계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휴가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관련글(트랙백) ▶ http://www.biocnc.com/168 시차로 괴로울 땐 햇빛·청색 LED가 특효약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⑨ 생체시계If you feel sluggish after coming back from your summer vacation the cause may not just be your wish to go back.Sleep disorders fatigue and even i.. 2013. 8. 21. [뷰티누리]해파리의 변신 [컬럼] 해파리의 변신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토크⑧ 봄이 미처 시작도 하기 전에 다가온 여름은 벌써 30도를 넘는다. 이 정도면 금년도 장사는 한몫 단단히 챙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해수욕장의 상인들은 기대에 부푼다. 하지만 그들은 이 녀석들만 훼방을 안 놓았으면 한다. 다름 아닌 해파리이다. 내가 만난 해파리는 7월이 아닌 8월말, 즉 해수욕장의 끝물 때였다. 물도 차가워져서 해수욕은 어차피 글렀고 바닷가나 걷자면서 나간 해변에서 해파리를 보았다. 스스로 움직이기 보다는 물결 따라 정처 없이 떠다니는 듯, 흐물흐물한 모습이 벌 것 아닌 녀석들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촉수에 있는 독침 한 방이면 사람까지도 죽을 정도라니 가히 ‘허허실실(虛虛失失)’의 대가이다. 어선의 어망에도 걸려서 애를 먹이고 있는 .. 2013. 8. 12. 2013.07.30 융합형 바이오문화 컨텐츠 개발을 위한 작가와의 세번째 만남 작가와의 세번째 만남 7월 한달간 6개의 Topic을 선정하여 분야당 30개씩, 180개의 바이오 스토리텔링 콘텐츠 모음집이 완성되었다. 1차 콘텐츠를 토대로 한 2차 프로젝트가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텐츠 모음집을 만드느라 수고하신 드라마향기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 8. 10.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⑨ 생체시계 시차로 괴로울 땐 햇빛·청색 LED가 특효약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⑨ 생체시계 김은기 인하대 교수, 생명공학 전공 ekkim@inha.ac.kr | 제334호 | 20130804 입력 시침이 없는 시계는 망가진 시계다. 그처럼 사람도 외부 시간을 느끼는 시간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면 우울증이 나타난다. 김은기 새벽에 전화가 울리면 뭔가 큰일이 났나 싶어 전화 받는 손이 덜덜 떨리기도 한다. 혹 어르신의 심장마비 사고가 아닐까. 실제로 심장마비 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시간이 새벽 1~5시쯤이다. 다른 시간대보다 발생률이 40%나 높고 결과도 더 치명적이다. 왜 그 시간대에 더 많이 일어날까. 혹시 심장은 지금 몇 시인지 알아서 그렇게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정답은 ‘맞다’이다. 국내에서도.. 2013. 8. 9. 2013년 7월 31일 국립과천과학관 바이오문화콘텐츠 연구소 성인대상 강좌 과천과학관 체험행사 후기 바이오를 알리기 위해 한국생물공학회가 후원하는 성인대상 바이오 체험 행사를 과천과학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수업은 Beauty in BT 바이오 유래 화장품원료를 미스트에 넣어보고, 각자 원료의 기능성인 피부보습 미백 항노화에 관한 수업을 김은기 교수님께서 하셨습니다. 피부에 대한 어려운 원리를 재미있고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퀴즈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퀴즈를 맞추면 즉석에서 비누꽃 선물을 주었습니다. 강연 수업이 끝난후 오늘 배운 히알루론산 베타글루칸 (보습원료) 녹차추출물(피부노화방지)를 넣고 미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생물공학 실험실에서 자주 쓰는 파이펫, 볼텍서를 사용하여 실험기구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강의에 참여한 주부님들이 참 재미있어 했고, 수업이.. 2013. 8. 7. The Mouse P(pink-eyed dilution) and Human P Genes, Oculocutaneous Albinism Type 2 (OCA2), and Melnosomal pH - 김준섭 Objective : P (pink eyed dilution) gene의 기능과 P protein과 melanosomal pH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종합, 요약해놓은 review 논문입니다. 2013. 8. 5. A study of a single variant allele (rs1426654) of the pigmentation-related gene SLC24A5 in Greek Subjects - Melanie Ayungo Objective : To examine the rs1426654 polymorphism in a sample of Greek patients with minor cutaneous disease and investigate a potential interaction of SLC24A5 gene with MC1R in the phenotypic expression of skin colour. 심각하지않은 피부 질병(minor한)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환자들의 샘플들로 single variant allele인 rs1426654의 다형성을 확인하고, 피부 색의 형질 표현에 있어서 SLC24A5 유전자와 MC1R사이의 잠재적 관계를 조사한 논문입니다. 2013. 8. 5. The Regulation of Skin Pigmentation - 이병권 Objective : 2007년 까지의 skin pigmentation에 관한 연구를 요약, 종합한 mini-review 형식의 논문입니다. 2013. 8. 5. [원료이야기]소포로리피드가 첨가된 비누만들기(소포라임 비누) 체험기 집에 비누 공방을 차렸다. 깜양이네 발효비누 공방. 로고는 둘째 예담이가 만들었다. 발효소재를 첨가한 비누 및 화장품를 만들어 바이오 화장품 원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 첫번째 작품은 여드름균에 항균력이 있는 효모가 생산하는 소포로리피드 첨가 비누. 일명 소포라임비누다. 아는 선배가 학원을 개업한다고 해서, 샘플로 학원홍보 비누를 만들어 주었다. 청소년 대상 학원이므로 소포로리피드가 들어갈 여드름 비누를 상당하러 오는 학생들에게 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리연이라는 학원인데 연꽃이 연상되어 연꽃 이미지를 넣었다. 우선 소포로리피드로 넣고. 다른 비누 공방과 다른 점은 비누를 녹일 때 밥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취사로 온도를 일시적으로 올린 후, 보온으로 보관하면서 비누를 녹인다. 한번 보온으로 .. 2013. 7. 2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