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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교수의 바이오 스토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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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5

(1)상전벽해(桑田碧海):뽕나무밭이 바다가 되어 버렸네~~ 상전벽해 키워드: 난지도 공원, 억새풀, 메탄가스, 미생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에는 총 다섯 개의 공원이 있는데, 바로 평화의 공원, 하늘 공원, 노을 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 중 하늘 공원이 과거 난지도였던 곳으로 그 면적이 약 6만 여 평에 이른다. 탐방객 안내소 지붕 위에 심어 놓은 알록달록한 식물들과 따로 물을 안 줘도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에 의지해 꽃을 피우는 꽃잔디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여름의 끄트머리가 아쉬울 정도로 말이다. 또한 이곳에는 다섯 개의 거대한 바람개비가 있는데 이것은 발전 타워다. 바로 바람개비를 이용한 24미터 높이의 발전타워로 전력을 생산해 자체 에너지원으로 이용한 것이다. 이는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메탄.. 2018. 2. 2.
(바이오스토리 Bio Energy) 보이지 않는 자원봉사자, 미생물 (기름 분해 미생물) 보이지 않는 자원봉사자, 미생물 (기름 분해 미생물) *키워드: 태안, 미생물, 생물활성화법, 버크홀데리아 종, 슈도모나스 종 (ccl) https://pixabay.com/ko/%EB%B0%95%ED%85%8C%EB%A6%AC%EC%95%84-%EC%84%B8%EA%B7%A0-%EB%AF%B8%EC%83%9D%EB%AC%BC-%EC%9D%98%EB%A3%8C-%ED%98%84%EB%AF%B8%EA%B2%BD-%EA%B3%BC%ED%95%99-%EC%83%9D%EB%AC%BC%ED%95%99-%EA%B0%90%EC%97%BC-1959386/ 내용: 2007년 12월 7일 서해안 태안 앞바다는 까맣게 뒤덮인다. 전복과 해삼 그리고 굴 등이 지천이었던 태안 앞바다가 죽음의 바다가 된 것이다. 역대 기름유출사.. 2018. 1. 22.
(바이오스토리 Bio Life) 미생물이 비만을 결정한다? 신기한 미생물의 대단한 마술쇼! *제목: 미생물이 비만을 결정한다? 신기한 미생물의 대단한 마술쇼! *키워드: 나비효과, 미생물, 장내 세균, 체질 *내용: (CCL) https://pixabay.com/ko/koli-%EB%B0%95%ED%85%8C%EB%A6%AC%EC%95%84-%EB%8C%80%EC%9E%A5%EA%B7%A0-%EB%B0%95%ED%85%8C%EB%A6%AC%EC%95%84-%EC%A7%88%EB%B3%91-%EB%B3%91%EC%9B%(90-%EA%B7%A0-123081/ (CCL) https://pixabay.com/ko/%EC%82%B4%EC%9D%84-%EB%B9%BC%EB%8B%A4-%EC%A7%80%EB%B0%A9-%EC%8A%AC%EB%A6%BC-%EB%8B%A4%EC%9D%B4%EC%96%B4%ED.. 2017. 11. 10.
오묘한 미생물, 우리의 동반자 오묘한 微생물, 우리의 동반자 인하대 생명화공학부 김은기 미생물, 적인가 아군인가? 미생물? 아주 작은 생물체라는 의미의 미생물은 놀랍게도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자주 보고 있는 바늘을 보자. 그냥 방에 놓여있던 바늘 이라면, 이것으로 살갗을 찔리면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곳이 곪아서 노란 고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불로 달군 후에 찌른다면 아프기만 할 뿐 곪기까지는 않는다. 자, 왜 곪을까? 아주 작은 핀을 점점 확대해 보면 놀랍게도 그곳에는 아주 작은 생물인 미생물이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찔림과 동시에 우리 몸속으로 들어간 이 미생물들이 우리 몸에 있는 방어군과 전투에서 사망하면서 생긴 것들이 고름임을 알 수 있다. 만일 그곳에 있던 미생물이 우리 몸에 해.. 2013. 12. 12.
적과의 동침-미생물과 더불어 살기 보이지 않는 미(微)생물, 적인가 동지인가? 미생물? 아주 작은 생물체라는 뜻의 미생물은 놀랍게도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바느질을 하다가 보면 찔리기 마련이고, 이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곳이 곪아서 노란 고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급한 밥에 체해서 통증으로 둥글 지경이면 우선 손을 실로 묶고 엄지 손톱밑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내면 신기하게도 배가 시원해지면서 뚫리게 된다. 이 경우 불에 살짝 지나간 바늘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아프기만 할 뿐 곪기까지는 않는다. 왜 곪을까?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아주 작은 핀을 점점 확대해 보면 놀랍게도 그곳에는 아주 작은 생물인 미생물이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찔림과 동시에 우리 몸속으로 들어간 이 미생물들이 우리 몸에.. 201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