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문헌의 전설과 신화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인류보다 원숭이나 동물들이 먼저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태곳적에 과일나무 밑에 바위틈이나 웅덩이에 무르익은 과일이 떨어져 쌓이고, 문드러져 과즙이 괴이면, 자연 속 효모에 의하여 발효가 일어나 저절로 술이 빚어지게 되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면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2500년 전에도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와인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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