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도 분이 내리는 캠프의 모습. 산타크로스라도 나올듯한 모습이다
이제 중학교에 다녀야 할 소녀. 물을 길러다가 대우기도 한고 소똥으로 방을 데우기도한다. 저녁에는 자기들이 모여있는 텐트에서 잠을 잔다. 초코렛하나를 주어도 수줍어한다.
티벳의 평야. 험한 산세 중간중간에 펼쳐진 평야가 초록색의 산을 배경으로 아늑함마저 준다.
전통의상을 입고 서있는 티벳 유목민 여인. 뒤의 텐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니 저녁을 짓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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