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교수의 바이오 스토리 하우스
  • 바이오 스토리 하우스
  • 바이오 스토리 하우스

코로나백신2

(42)-인체 면역을 그대로 모방한 코로나 백신 (본 내용은 출판된 서적 (자연에서 발견한 위대한 아이디어 39)의 처음 일부입니다. 코로나가 막 시작되었을 때 미국에 계시던 한국인 노교수 부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평소 건강하시던 두 분이었고 코로나로 외출도 삼가던 때라 더욱 안타까웠다. 단 한 번의 외식 당시 식당 에어컨 옆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었고 이로 인한 급성폐렴으로 입원 며칠 만에 돌아가신 거다. 백신이 조금만 더 일찍 개발되었더라면 두 분은 지금도 건강하게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터인데 코로나를 못 따라잡은 기술력이 아쉽다. 코로나는 다시 올까. 분명히 온다.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저자인 ‘네이션 울프’는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 폭풍의 원인을 3가지로 꼽았다. 밀림파괴, 가축 증가. 교통발달이다. 밀림 속에 있던 야생바이러스.. 2023. 8. 1.
(1)코로나19 백신 임상 90% 성공?, 전문가들 예측은 글쎄?? 지구촌 이제부터가 문제다 2020년 12월, 연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낭보에 세계가 환호한다. 영국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미국도 2월까지 1억 명 이상 접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면역 효과도 좋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제약 공동개발 백신이 평균 70%, 최고 90% 방어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영국 정부는 1억 회분의 백신을 계약했다. 미국 화이자-독일바이오기업 개발 백신은 95% 효율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긴급사용을 신청했다. 미국 모더나 제약-국립전염병연구소 개발 백신도 94.5% 효과를 냈다.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4달러로 20~25달러의 두 백신보다 훨씬 저렴하다. 무엇보다 다른 두 백신이 냉동(-20도:모더나), 초저온(-70도:화이자) 보관인 것에 비해 아스트.. 2021.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