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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토리 Bio Food) 건강한 술 와인 건강한 술 와인 키워드: 술, 산화방지제, 폴리페놀, 어큐티스민 (CCL; https://www.maxpixel.net/Mood-Candles-Romantic-Wine-Tasting-Wine-Table-2792625) 인간은 언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 걸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으나, 술은 인류의 형성과 더불어 원시시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마셔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이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의 유적에서 술 빚는 항아리가 발견되었고, 문자로 기록된 고서 중 술의 기원에 대해 기록한 신화적 내용이 많이 발견된다. 옛 문헌의 전설과 신화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인류보다 원숭이나 동물들이 먼저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태곳적에 과일나무 밑에 바위틈이나 웅덩이에 무르익은 과일이 떨어.. 2018. 7. 30.
다이어트 중이라면 반드시 '술'을 피해라! 다이어트 중이라면 반드시 ‘술’을 피해라! *키워드: 다이어트, 알코올, 잉여 열량, 지방 CCL (https://pxhere.com/ko/photo/565040)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술은 그야말로 독인 든 사과다. 치명적이다 못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술과 비만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다. 비만을 일으키는 강력한 용의자 중 하나가 ‘술’이기 때문이다. 술은 지방분해를 방해하고 합성을 촉진한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팀의 ‘식생활로 본 한국인의 복부비만 위험률’ 연구결과에서 술은 복부비만 위험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도대체 술의 어떤 성분이 이렇게 살을 찌우게 만드는 건지 지금부터 알코올의 정체를 알아보자. 알코올은 대단히 얍삽하고 빠르.. 2018. 3. 28.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28>보신과 망신 사이 음주 경계, WHO 기준은 ‘소주 반병’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보신과 망신 사이 음주 경계, WHO 기준은 ‘소주 반병’ 알코올중독 회로 김은기 인하대 교수 ekkim@inha.ac.kr | 제391호 | 20140907 입력 프랑스의 화가 앙리 드 툴루즈로트렉의 작품 ‘숙취’(1888년) 지난달 11일 오전 11시 55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마린 카운티의 911센터 응급요원이 집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Carpe Diem(오늘을 잡아라)’, 즉 ‘지금 이 시간을 즐겨라’라는 명 대사로 청소년들에게 지금의 중요함과 꿈을 심어줬던 1990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연 배우 로빈 윌리엄스는 그렇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1998년 영화 ‘패치아담스’에서 웃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였던 그다. 그..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