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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2

1-1: 티베트 유목민 여인이 원하던 건 흰 얼굴(멜라닌 색소생성) 1-1: 티베트 유목민 여인이 원하던 건 흰 얼굴(멜라닌 색소생성) 30년 전 방문한 중국서부 티베트(서장성)는 허허벌판이었다. 수도인 라사 공항은 야전비행장을 연상케 한다. 티베트 8월은 우기다. 엊그제 내린 비로 주위 강에 물이 넘친다. 나무한그루 없는 산을 갉아 내린 듯 강물은 온통 황토 물이다. 중국 서쪽 변방지역인 이곳을 힘들여 찾은 이유는 피부자외선을 막는 식물을 찾기 위해서다. 티베트는 3천 미터 고지다. 높아지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이곳 식물들도 강한 자외선을 받는다. 당연히 방어시스템이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원료로 흰 가루(TiO2: 티타늄옥사이드)를 사용하지만 이건 단순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을 받았을 때 고지식물은 어떻게 대처할까. 무슨 특별한 방법으로 자외.. 2021. 10. 26.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49> 납 성분 화장품으로 눈병 막은 3300년 전 이집트인들의 지혜 news.joins.com/article/19111430 (중앙일보 바로가기) 납 성분 화장품으로 눈병 막은 3300년 전 이집트인들의 지혜 화장한 얼굴은 호감도가 높아진다. 그림은 프랑스 화가 툴루즈 로트렉의 ‘화장하는 여인(1889년)’내가 몇 살로 보일까? 영화 ‘도망자(1993)’의 주인공 해리슨 포드의 지금 모습은 73세라고는 news.joins.com 납 성분 화장품으로 눈병 막은 3300년 전 이집트인들의 지혜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화장품의 역사 화장한 얼굴은 호감도가 높아진다. 그림은 프랑스 화가 툴루즈 로트렉의 ‘화장하는 여인(1889년)’ 내가 몇 살로 보일까? 영화 ‘도망자(1993, 미국)’의 주인공 해리슨 포드의 지금 모습은 73세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젊어 보인다..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