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헬스1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18>스마트폰이 만드는 유-헬스 세상 진찰은 기본, 감염 경로도 전화로 감시 … ‘만사폰통’ 시대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스마트폰이 만드는 유-헬스 세상 김은기 인하대 교수 ekkim@inha.ac.kr | 제361호 | 20140209 입력 1 운동량 측정기. 허리에 차고 걸으면 거리·운동 강도·소모 칼로리 등이 측정된다. 이 정보는 병원 등에 전송 가능하다. 2 ‘랩온어칩’(Lab-On-A-Chip). ‘초미세 측정 칩’으로 유-헬스 진단의 핵심기술이다. 손톱만 한 칩 내에 깨알만 한 혈액을 흘려 보내면 혈당·간 효소 수치·병원균 등이 동시 측정된다. 3 형광발색기술. 세포의 여러 물질을 다양한 색깔의 나노(nano)소재로 염색하면 그 물질의 양과 이동 상황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다. 여기서 붉은색은 염색체와 DNA, 녹색은 세포골격이.. 2014.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