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내성균1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⑥ 수퍼내성균 때려잡을 비책, 미역은 안다는데… 수퍼내성균 때려잡을 비책, 미역은 안다는데…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⑥ 병원균과의 전쟁 김은기 인하대 교수, 생명공학 전공 ekkim@inha.ac.kr | 제325호 | 20130602 입력 1 플레밍이 발견한 페니실린 생산균이 자라던 배양 접시.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곰팡이(상단의 큰 백색)가 우연히 날아들어와 자라면서 분비되는 페니실린 때문에 근처에는 병원균인 포도상구균(하단의 작은 백색들)이 자라지 못한다. 2 MRSA의 현미경 모습. 최근 발견된 수퍼 항생제 내성균(MRSA)은 독소를 동시에 뿜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3 바이오필름(biofilm) 모습. 인체 내에 삽입하는 카테타(금속 수술보조기구)에서 붙어 형성된 포도상구균의 바이오필름 모습. 4 바다의 미역. 미생물의 통신 차단제를 이미 만.. 201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