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1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28>보신과 망신 사이 음주 경계, WHO 기준은 ‘소주 반병’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보신과 망신 사이 음주 경계, WHO 기준은 ‘소주 반병’ 알코올중독 회로 김은기 인하대 교수 ekkim@inha.ac.kr | 제391호 | 20140907 입력 프랑스의 화가 앙리 드 툴루즈로트렉의 작품 ‘숙취’(1888년) 지난달 11일 오전 11시 55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마린 카운티의 911센터 응급요원이 집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Carpe Diem(오늘을 잡아라)’, 즉 ‘지금 이 시간을 즐겨라’라는 명 대사로 청소년들에게 지금의 중요함과 꿈을 심어줬던 1990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연 배우 로빈 윌리엄스는 그렇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1998년 영화 ‘패치아담스’에서 웃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였던 그다. 그.. 2014.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