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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교수의 바이오 스토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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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밀림파괴 밀렵 에볼라 확산 2019. 10. 3.
41화 소식해야 세포 깨끗 2019. 9. 30.
40 두뇌는 천연 약국 2019. 9. 26.
39화 이어폰 난청 급증 2019. 9. 23.
38화 세종대왕 괴롭힌 소갈증 뱃살 빼고 운동해야 피하죠 2019. 9. 19.
37화 장수의 지름길 2019. 9. 17.
36화 숙면은 불로초 2019. 9. 11.
35화 커피와 카페인 2019. 9. 9.
34화 16대 8 맘껏먹기 2019. 9. 2.
33화 3D 인체 프린팅 2019. 8. 23.
32화 피부색은 왜 다를까 2019. 8. 19.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93>동네 뒷산서 20분 멍 때리면, 스트레스가 눈 녹듯 스르르 동네 뒷산서 20분 멍 때리면, 스트레스가 눈 녹듯 스르르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미국 코넬대학에는 유명한 다리가 있다. 캠퍼스 뒤편 깊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30m 높이 ‘자살다리’다. 시험 스트레스로 뛰어내린 학생이 15명(1990~2010년)이나 된다. 이후 다리 보호망 설치, 스트레스 컨설팅 등 적극적 대응으로 더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코넬대 학생만 유난히 시험 스트레스가 높은 건 아니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다. 왜 같은 시험에 누구는 가볍게 지나가고 누구는 다리에서 뛰어내릴까. 스트레스 대응능력은 타고난 천성일까, 아니면 노력하면 나아질까. 스트레스는 마음만 좀 불편할 뿐이지 몸에는 큰 문제가 없는 걸까. 스트레스 너무 강하거나 오래가면 세포·장기 탄력 잃고 DNA.. 2019. 8. 14.
31화 장내 유익균 2019. 8. 12.
30화 21세기 사주팔자 2019. 8. 8.
29화 밤은 낮보다 찬란 2019. 8. 1.
28화 스마트 피부 2019. 7. 29.
27화 스마트폰 청소년 근시 2019. 7. 25.
모유 수유와 장내미생물 스토리소스: 중앙일보 김은기 바이오토크: 산모의 착한 장내세균 전달 유아 건강 지키는 선물세트) https://www.biocnc.com/471 2019. 7. 24.
26화 이집트 납 화장품 2019. 7. 24.
25화 도핑 반도핑 2019. 7. 18.
커피가 좋아! 스토리소스: 중앙일보 김은기 바이오토크: 커피는 사망률 낮추는 씨앗, 각성제인 카페인이 문제 https://www.biocnc.com/471 2019. 7. 17.
커피는 삶의 활력! 스토리소스: 중앙일보 김은기 바이오토크: 커피는 사망률 낮추는 씨앗, 각성제인 카페인이 문제 https://www.biocnc.com/471 2019. 7. 17.
24화 항암 3 2019. 7. 15.
23화 손주 돌보기 2019. 7. 9.
태양의 선물, 천일염 스토리소스: 중앙일보 김은기 바이오토크: 태양의 선물, 천일염 https://www.biocnc.com/378#.XImw-CgzZPY 2019. 7. 3.
바이오테크놀로지 시대의 도래 2019. 7. 3.
22화 식용곤충 2019. 7. 1.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92> 통곡물·과일 섬유소, 면역 진정시켜 고혈압·당뇨 잡는다 장수에 확실한 음식 하나를 골라 매일 먹으라면? 단백질? 비타민? 아니다. 섬유소(fiber)다. 채소·과일을 갈아 주스로 만들 때 남은 건더기가 섬유소다. 소화 덜 되는 사슬 형태 탄수화물 마른미역·김·콩·채소 등에도 듬뿍 섬유소 많이 먹으면 30% 더 장수 나이들면 면역 자동조절 기능 저하 흥분 상태인 면역이 만성염증 돼 심혈관 질환·치매·당뇨 등 유발 섬유소는 소화가 덜 되는 사슬형태 탄수화물(당)이다. 한국인 섬유소 하루 권장량은 20(여)~25(남)g이다. 하지만 성인 50% 이상이 권장량 미만으로 먹고 있다. 그나마 서구식 식사로 점점 덜 먹는 추세다. 하지만 이제는 생선·살코기 등 정상식사 이외에 섬유소를 더 챙겨 먹어야겠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섬유소를 많이 먹는 사람이 15~30% 더 오.. 2019. 6. 20.
[중앙SUNDAY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91>천국 봤다는 임사체험, 마취제 몰래 주사해도 같은 반응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유체이탈, 밝은 빛 터널 통과 … 임사체험 유발 물질 추적하니 행복호르몬 자극 마취제가 주범 극심한 고통에 대한 방어책으로 뇌는 죽는 상황서 환각물질 생성 집착 끊어내는 깊은 명상하면 죽음 직전과 똑같은 뇌파 나와 임종 자리에서는 말을 조심하라고들 한다. 혼수상태지만 다 듣고 있다는 거다. 게다가 어떤 사람은 죽는 순간, 빛나는 터널을 지나 죽은 가족을 만난다고 한다. 정말일까. 영화 ‘신과 함께(2018, 한국)’ 첫 장면에서 사망한 소방관은 공중에 떠서 죽은 자신의 몸을 내려 본다. 영혼이 육체를 떠난다는 소위 유체이탈(遺體離脫)이다. 죽은 영혼이 남은 가족을 바라보는 애처로움이 절절한 영화는 아카데미 수상작 ‘사랑과 영혼(1990, 미국)’이다. 죽은 자신을 공중에서 바라보는 주.. 2019. 6. 20.
21화 dna변이 자살막기 2019. 6. 20.